가평전투기념행사
가평전투기념행사

[70주년]2021년 5월 26일 기적의 가평전투 70주년 기념식을 갖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됨)

작성자
조희철
작성일
2026.04.21 00:00
조회수
1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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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 5월 26일, ‘미군 한국전쟁참전 및 가평전투 70주년 기념식’이 가평군 북면 한국전쟁미군참전기념비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회장 최승성) 주관과 봉사기구인 한국핼핑핸즈의 주최로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가평의 기적’ 전투를 기념하고, 유타주 출신 제213야전포병대대의 업적과 희생을 기리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여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평군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춘식 의원, 최승성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장, 오희근 한국헬핑핸즈 이사장, 장석윤 가평군재향군이회장 및 가평군 관계자, 참전용사 후손 등이 참석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한 미군의 후손들과 청년 합창단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제창함으로써 기념식이 시작되었으며, 환영사, 가평 전투 약사, 추모사, 추모 예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평 지구 전투에 참전한 미군들을 기리기 위하여 미국 한국전쟁참전기념비를 세운 바 있는 한국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의 최승성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기념비는 쓰라린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한국 전쟁에 참여한 미군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며, "후손인 우리가 한미 동맹을 돈독히 하며,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오희근 한국 헬핑핸즈 이사장의 가평 전투 약사 발표 후, 한국 전쟁 참전용사인 하워드 브래드쇼, 미국 유타주 방위군 마이클 털리 소장, 스펜서 제이 콕스 유타주지사, 한국학 전문가인 마크 피터슨 브리검영 대학교 명예 교수가 영상으로 추모사를 전했다. 콕스 유타주지사는 “유타 주지사로서, 유타인들을 대표하여 70년 전 제213야전포병대대의 복무와 희생을 기린다”며, ”213대대의 전사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건립하고, 유타주 방위군을 예우”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최승성 회장과 함께 ‘가평의 기적’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제213야전포병대대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해온 브래드포드 테일러 회장(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한국 서울 선교부 회장)의 추모사도 이어졌다. 테일러 회장은 “우리의 선조들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으며,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지만,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자 했다”며 그들의 희생을 기렸다. 그는 “이 젊은 참전 용사들은 큰 신앙으로 한국에 왔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한국을 위해 싸웠다. 선조들의 피와 희생으로 얻은 자유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다”며 눈물을 보였다.